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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회 속리산(140719)

1.2014.07.19(일) 11:00-17:20(5.20hr) 흐리고 소나기후 맑음 2.lhs 3.법주사-세심정-관음암-경업대-신선대-문수봉-문장대-세심정-법주사 4.08:10경 집을 출발하여 서해안,경부,상주행 고속도로를 지나 속리산입구 도착이 11시. 날씨가 조금은 흐리지만 산행에 적당한것 같다. 6-7년만에 찾은 속리산이다. 오래전 한스콤재직시절 겨울산행에서 무척이나 고생한 기억과 그후 한심회멤버와의 산행. 두번다 쥐가나서 고생하였다. 90년 후반 산행에서 헤메였는데 17여년의 세월이 경과한뒤인 현재의 체력이 더욱 좋아졌다?...꾸준히 산을 찾은 덕이리라. 울창한 숲길을 한적하게 걸어 세심정, 숲길옆은 며칠전의 비로 맑은 물이 흐른다. 가뭄에 조금은 해갈이 되리라. 세심정이후로는 산길을 오른다. ..

流山錄 2014.07.21

원대리 자작나무숲트레킹(140713)

1.2014.07.13(일) 10:30-14:30(4.00hr) 흐리고 맑음 2.lhs,산하클럽 3.원대리고개길-임도길-자작나무숲-힐링-임도길-팬션/중식-회동분교길-임도길 4.변산을 가려다 성원이 되지않아 취소되고 포항 보경사를 생각하다 휴식겸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가다. 늦게 나왔지만 차편이 연결되지않아 동대문에서 열나게 헤메이다 강남역으로 택시를 타고 가야할 판에 간신히 버스를 발견하고 헐레벌레 간신히 탑승. 어제는 근수부친 상가를 갔다가 대구에서 올라오면서 또 열심히 뛰었으나 플렛홈에 도착하니 기차는 출발. 뒷차로 간신히 상경. 매번 ...늦을 때마다 좀 여유를 가지고 타자고 다짐한다. 원대리 고개길에서 힐링트레킹출발..다행히 날씨가 조금 흐려 햇빛은 없지만 조금 오르기 시작하니 땀이 흐른다. ..

클라이머스 하이 I,II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박정임 옮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인정받는 요코야마 히데오의 『클라이머즈 하이』는 오수타카산의 여객기 추락사고로 운명을 농락당한 현지 신문기자들의 긴박한 일주일을 저자 특유의 추리적 기법으로 미스터리하게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실제로 벌어졌던 1985년의 JAL123편 여객기 추락사고와 저자가 12년 동안 해왔던 기자 생활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저자는 작은 신문사의 고참기자인 유키 카즈마사라는 인물을 통해 특종에 대한 통제할 수 없는 욕망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 사이에서 겪는 심리적 갈등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암벽등반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바탕으로 신문사 간부들과 데스크 그리고 일선 기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감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독서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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