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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의 국궁연습을 마치고 바로옆 고룡산을 오른다.
어깨쭉지와 오른손 손가락끝이 얼얼하다. 그나마 헬스장을 다니면서 근력운동을 하여서 조금 낫지만
도반은 않쓰던 근육을 쓰니 상당히 통증이 있으리라.
조금 춥기는 하지만 상쾌한 공기이다. 시베리아 추위가 내려오니 미세먼지가 사라진듯하다.
한시간이면 오르내리는 산. 고룡산이다. 어떤때는 산행으로 어떤때는 트레킹으로 분류하여 헷갈린다.
두시간이상을 타면 산행으로 정해두고 있다.
아산만과 방조제 서해대교와 삽교방조제 및 아산,성환,평택등이 눈아래 내려다 보인다.
상쾌한 광경이다. 언제 날씨가 좋아지면 비박도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솓구친다.
다양하게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고마운 일이다. 12.12사태가 발생한 날이다.
저녁에는 느닷없이 사위가 술한잔을 하면서 망년회를 하자고해 저녁늦게 딸네집으로 갔더니
궁평항까지 가서는 방어와 광어회를 떠와서 맛있게 먹으면서 때이른 망년회를 하였다.
다음주에 다시한번 우리가 자리를 만들어서 망년회를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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