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거래사/지금부터 행복해지는일

 

 

 

*귀거래사  박찬득/배동분

 

 초보농사군 박찬득과 그의 아내 배동분은  2000년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앞으로의 삶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살리라’,

 ‘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리라’며  직장을 그만두고 바로 전혀 연고가 없던 경북 울진으로 귀농했다.

  농사를 지어본 경험도 없던 그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과감한 결정을 하였고 그의 배필은 처음엔 반대하다가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하는 초보농사군의 진심을 알고 같이 귀농하여 살아가고 있다.

  귀농 전에는 암벽·빙벽 등반, 스킨스쿠버 등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라면 물불을 안 가리던 사람이었고, 직장에서 나름대로 잘 나가던 시기

  였으나 틀이 밖힌 생활과 남과 경쟁하며, 남을 짓밟고 출세가도를 향해 달려가는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결심한 귀농.

  초기엔 실패와 좌절도 많았으나 부부가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열심히 생활하고 그속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적응하여  아이들과 꽃도 심고

  낚시도 하며 자연의 운치를 즐기는 가장이자 땅과 대화하며 마음만은 여유로운 농부가 되었다. 오랜세월을 각고하여 하늘마음농장주가

  된 것이다.

 

  강열한 의지와 욕구가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알게 되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지는 것이라는 진리도 이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득하였다.

  젊은나이에 실천할 수 있는 용기에 감탄할 따름이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망설이다 세월만 흘러보내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나 스스로부터 반성해야 할 일이다.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이지성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와 유사하게 써나간 인생의 지침서.

  평범한 직장인의 좌절과 시련의 시기에 만난 7명의 멘토들이 들려주는 끝없는 긍정과 희망을 말하는 책이다.

  인생은 최악의 시련에서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엄청나게 틀려질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공과 실패는 마음을 어떻게 먹고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느냐의 문제이다.

  매사에 긍정과 희망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면 성공이라는 단어가 따라 온다는 것이다.

  정주영을 위시한 위대한 7명의 선구자들 만나 그들의 성공비결을 들어보면서 좌절의 나락에서 희망과 긍정의

  마인드로 바뀌어 간다는 내용이다.

 

  그렇다. 똑같이  절망적이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래..좋은 경험이었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야. 이정도의 극한 상황을 겪었으니 앞으로는 희망으로 가는길 밖에 없어..'라고 긍정적인

  사고로 행복하게 살아가면 성공이라는 놈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반면, '나는 안돼.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실패하였으니  이제 솟아날 구멍도 없어...'라고 좌절한다면 다가오던

  희망도 도망갈것은 당연한 일이아닌가 싶다.

 

  매사에 감사하고 일을 즐기며 행복해 하는것!

  행복의 전도사가 되어 주변을 밝히면 성공과 행복도 더욱 다가 올것이다.

  긍정이 긍정을 불러온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