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목표를 향해 진행중,

dowori57 2020. 3. 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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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책상에 앉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나보다.

또다시 책을 잡고 몰입하기를 석달여가 경과되었다.

습관처럼 무서운 것이 없다고 만약 이 공부를 하지않았다면 과연 이시국에 무엇을 하고있을까?

코로나19가 연일 기승을 부려 확진자가 칠천명을 넘어서고 온나라가 시끄럽다.

외부활동이 꺼려지고 자제되니 음식점과 상가등 그 피해가 엄청나다.

더불어 여행관련업체와 대중교통 및 제조업체까지 점차 그 범위가 확대되니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대단 할 것이다.

모두들 집에서 칩거하는 시기이니 활터도 자제하며 집에서 책을 보며 몰입을 하니 그래도 시간이 잘도 흘러간다.



이젠 아주 눈이 침침하다못해 그냥 그런가보다하며 지낸다.

수시로 안약을 넣어가며 몰입하다보니 네번정도 훝어보았는데 그래도 모르는 것 투성이다.

이제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고나 할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정도의 감각을 가진듯하다.

결과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자격취득을 위해 공부하는것이니 필히 합격해야한다.

그러나 그 과정도 소중한 것이다.

육십중반의 나이에 눈도 침침하고 머리의 회전도 둔해지고  본것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인데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을 경주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이제 정리를 하면서 다시한번 훝어보면 거의 시험일자가 되리라.

이사일자가 정해지지 않으니 응시를 어느지역에서 해야 할지도 문제다.

약정기간이 되어가지만 자금력이 부족하여 매매가 되어야 전세금을 받을 수가 있으니

매매나 자금이 확보될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당초 4월말로 계획하였는데 소유주와 통화해보니 당장은 어렵고 안전하게 오월말이나 

되어야 한단다. 

세월이 해결을 해주리라 믿고 이제 일년의 노력의 막바지에 와있다.

때론 고통스럽고 힘들고 어렵지만 노력해보자.

고통없는 좋은 결과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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