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8 해외근무중인 아들네 회사에서 승격을 축하한다는 과일바구니가 배달되어왔다. 봄을 맞는 삼월에 반가운 소식이다. 과일바구니가 본사대표와 해외법인에서도 보내온다니 당분간은 과일 걱정없이 실컷 먹을 것 같다. 좋은 소식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고요히 앉아 반야심경을 써본다. 벌써 8번째로 써보는 것인가.. 붓글씨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