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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2

966회 인왕산(220321)

1.2022.03.21(월) 11:10-15:30(4.20hr) 맑고찬바람 2.ljy,ryb 3.무악재역-인왕산-기차바위-개미마을-유진상가, 5.64km 4.동창들과 간단한 산행후 한잔을 계획하니 가까운 인왕산을 걷기로한다. 인왕산을 오르기는 실로 오랫만이고 언제 올랐는지,기억나질 않는세월이 흘렀나보다. -확인해보니 2011년4월에 올랐으니 11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아침일찍 기상하여 딸네집으로 가서 손녀를 등교시키고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주차후 약속장소인 무악재역으로 버스와 전철을 갈아타고 도착하니 약속시간 20여분 전이다. 대중교통앱을 이용하여 도착시간을 확인한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주변을 서성이다 도착한 친구들과 반갑게 만나 준비물을 챙기고는 아파트를 통과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이라기는 애..

流山錄 2022.03.21

제사

장모님기일이다. 도반은 오전에 음시준비를 도운다고 큰처남네로 내려가고 남자들은 저녁경 모여 내려가기로한다. 도반과 같이 집을 나와 활터로 향한다. 몇명의 사우들이 나와있어 십여순의 활을 내어본다. 맑고 상쾌한 봄날이고 활을 내기도 알맞은 날씨인데도 활을 제 멋대로이다. 아니 활을 내는 자세가 그때그때 달랄지니 활도 거기에 따라 관중도 되고 빗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자세이다. 오전 활을 내고 귀가하여 간단히 점심을 먹고는 붓글씨를 쓰다가 약속시간이 되어가니 집을 나선다. 약속장소에서 처남과 동서를 만나 안산의 큰처남집으로 향한다. 도착하니 이미 오전에 모인 여자들이 음식준비를 하느라 부산하다. 상을 차리고 제주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려 저녁여덟시경에 제사를 지낸다. 예전 같으면 열두시가 되어서야 제사를 지..

일상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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