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191227) 연말 어린이집 작은 음악회. 유아원을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 훌쩍 커서 이젠 유치원의 졸업반이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이니 세월이 참으로 빠르고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간다. 기저귀를 차고 놀이터에 놀다가 염소똥같은 배변을 하고는 손으로 만질려고 하던 때가 엊그제인데.. 손주들/손녀 단아 2019.12.28
크리스마스카드(191227) 일곱살외손녀가 직접 써서 준 크리스마스카드이다. 아마도 이제까지 받은 카드중 가장 감격스럽고 가슴벅차 카드이다. 갓난아기같은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훌쩍 커서 자기표현을 글로 쓸줄을 아니 다 자랐다. 이젠 명확하게 본인의 의사와 호불호가 확실하다. 4살일적에 같이 프랑스를 .. 손주들/손녀 단아 2019.12.28
7살생일(190515) 지리종주를 마치고 손녀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열심으로 달려와 같이 저녁을 먹고는 축하를 해준다. 태어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7살이 되었다. 이젠 본인의 의사표현도 분명하고 어떤때는 논리가 정연함에 놀랍기도하다. 자식을 키울때는 먹고살기가 바쁘고 또 세월이 많이도 흘러 .. 손주들/손녀 단아 2019.05.16
외손녀 돌잔치(140511) 1.2014.05.11(일) 11:30-13:30 2.김단아 돌잔치, 프로렌스 강서점 3.단아 돌. 태어난것이 며칠전인것 같은데 벌써 돌이다. 많은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 손녀이다. 귀엽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맙기 그지없다. 탈없이 키운 딸과 사위도 대견스럽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튼튼하게 무럭.. 손주들/손녀 단아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