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홍천레스피아글램핑(180521) 지리종주후 월요일을 출근하고는 퇴근후 바로 차를 몰고 홍천으로 고고씽이다. 정말 좋은 체력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일이다. 사위가 홍천에 글램핑을 예약해 놓았다고해서 용인의 약속을 취소하고는 저녁8시 홍천행이다. 시간이 늦어 차량의 정체는 그리심하지는 않으나 고속도로에 .. 캠핑생활 2018.05.23
32회 참숯마을(180428) 지난주에 이여 2주연속 캠핑이다. 딸네와 금년 첫캠핑을 가기로 하였는데 서로 일정이 맞지않아 지난주는 우리부부만 갔다오고 이번에 딸네식구와 같이했다. 아들네가 거의 올듯이 이야기해서 다른 장소를 알아보고 수선을 떨었으나 결국 아들부부는 참석치 못했다. 토요일 아침 큰동서.. 캠핑생활 2018.04.30
31회 강화 덕산캠핑장(180421) 1.2018.04.21(토)-22(일) 2.lsj,doban 3.강화 덕산국민여가캠핑장 4.금년들어 처음가는 캠핑이다. '14년도 장비를 구입하기 시작하여 캠핑을 다닌지가 4년이 경과되었고 그간 30여회를 다녀왔다. '17년에는 2회정도였고, '14년도 많은 횟수가 아니었으니, 주로 '15~'16년도에 집중하여 다닌것 같다. 미리 예약을 하였는데 딸네식구가 감기로 불참하겠다하여 한사이트는 취소하고 남은것으로 처형과 같이 오랫만에 캠핑의 맛을 느껴보기로 한다. 토요일 점심후 집을 출발하여 지체되는 길을 지나 내가면의 캠핑장에 도착하니 16시가 되어가는 시각이다. 텐트의 설치와 장비의 세팅.많이도 설치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타프와 스크린이 제모양이 나오질 않고 부분적으로 울거나찌그러진 모습이다. 언제쯤이.. 캠핑생활 2018.04.23
30회 여주 참숯마을 캠핑장(170905) 1.2017.08.05(토)-06(일) 맑고 무더움,폭염경보 2.dova,kjh,lsm,kda 3.사위가 휴가를 대체해서인지 두번이나 가본적이 있는 여주캠핑장을 연박으로 예약을 하였다고해서 우리는 토요일하루만 동참하겠다고 하였는데, 사위의 이모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하루는 연기하고 토요일만 가기로 해서 무.. 캠핑생활 2017.08.07
29회 여주참숯마을캠핑장(170513) 1.2017.05.13(토) 흐리고 소낙비 그리고 갬,바람 2.doban,kjh,lsm,kda 3.여주 참숯마을 캠핑장 4.두달여전 가려고 예약하였던 곳인데 장인어른의 천도제등으로 연기하였다가 찾는곳으로 같은 캠핑장을 다시 찾아가는 것은 처음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굴삭기 실기시험에 임하였으나 그리쉽게 여겼.. 캠핑생활 2017.05.15
28회 구룡레져타운(170429) 1.2017.04.29(토) 2.doban 3.연휴의 시작이다.직장은 빨간날만 휴일이니 애초에 계획하였던 영남알프스종주는 포기를 하고 캠핑겸 등산을 찾다보니 가까운곳이 치악산이다. 장인어른의 천도제 육제를 지내고는 바로 출발하여 치악산입구의 구룡레져타운에 도착하니 다섯시가 되어간다. 넓은 .. 캠핑생활 2017.05.02
27회 동두천벨라캠핑장(161022) 취업중이라 근무일자가 빡빡하여 토요일도 근무를 해야한다. 오래전부터 사위가 잡은 캠핑일정이라 퇴근하자말자 차를 몰고 달려가나 이미 저녁시간에 임박하여 도로는 정체가 시작되고 어둠이 몰려온다.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고 근무하였기에 몸도 피곤하나 오랫만에 캠핑이기도 .. 캠핑생활 2016.10.25
26회 팔영산캠핑장(160815) 아침 08시30분 임자도를 출발하는 배편으로 지도를 도착하여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려 고흥으로 향한다. 팔영산 국립공원야영장. 27회의 캠핑중 국립공원은 처음이다. 그만큼 주말예약이 어려워 2년반만에 처음으로 찾아간다. 그나마 인터넷사용이 어려워 사전예약을 하지 못했다. 다행히 .. 캠핑생활 2016.08.16
25회 임자도해수욕장캠핑(160814) 애초 비금도를 계획하였으나 목포까지 이동하여 다시 배를 타야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현지에 물어보니 임자도를 추천해 준다. 뜨거운 뙤약볕을 장시간 달리는 것도 무리이고 가까운 지도로 달려 임자도를 들어가는 배표를 사서 승선을 기다린다. 승선까지는 한시간여 여유가 있어 근.. 캠핑생활 2016.08.16
24회 신안증도 설레미캠핑장(160813) 여름에 더운것이야 당연하다지만 유난히 금년여름은 더욱 덥다.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에어컨의 열기와 각종오염물질이 대기를 뒤덥고있으니 해가 갈수록 더위는 더할 것이다. 3일 연휴의 시작이다. 매일 노는 사람이 굳이 연휴를 따질것은 없지만 그래도 동행하는 사람등 일정을 체크하다보니 연휴기간중 남도를 여행하는 계획을 세웠다. 신안증도를 경유하여 비금도를 들렸다가 고흥 팔영산편백나무숲을 찾는 일정으로 토요일 오후에 집을 출발하다. 한낮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고속도로를 들어서니 발안에서 서해대교까지 정체의 연속이다. 백수로서 연휴에 움직이니 다른 차량에게 미안하기는 하다. 굳이 노는 사람이 연휴에 여행이니.... 잠자리를 캠핑으로 생각을 하여 증도의 설레미캠핑장을 알아보았으나 이미 예약이 만료된 상태이다. 개략적인.. 캠핑생활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