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길(190331)

3월한달이 지나간다.

자격시험공부를 한지도 한달이 지나가는 것이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전념하다보니 조금은 적응도 되는 것 같고,우선 진도가 그런데로 나간다는 것에

의의를 갖는다.

얼마나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사실 이해는 어느정도 되는 것 같은데 돌아서면 그것이 그것같아 도대체...

그리고 이젠 무언가에 열중하면 눈이 아파온다.물론 머리도 그러하지만...

처음에는 호기로 시작하였고 금새 후회도 하였으나 이제는 던저진 주사위이다.

뭔가에 열중할 수 있음이 좋고 그것이 성과를 내면 더욱 좋은것이다.

<190강중 일자별 계획표 및 수강한 강의수와 진도율>

며칠전에는 4월시험에 접수까지 마쳤다.

이제 27일이 준비기간으로 남았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여보아야겠다.

물론 도중에 집안일과 행사등으로 며칠은 공부를 할 수가 없다.

하는 것까지 열심히 준비하여 평가를 받는 수 밖에 없다.

애초 4월 시험은 맛보기로 경험하는 것으로 하였으니 크게 부담가질일은 아니다.

퇴직후 밤12시까지 책을 잡은 것은 처음이다.

독서로 12시까지 있은 경우는 한두번에 불과하고,영화를 보면서 보낸적은 몇회가 있나보다.

대부분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공으로 얻어지는 것은 세상에 없다는 진리를 실감하며 할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