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보험

dowori57 2020. 9.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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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는 몇가지의 보험을 가입한다.


차량보험은 기본이고 추가하여 화재보험,생명보험등을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유지한다.


퇴직하면서 인보험을 정리하여 암보험,실손생활건강보험 과 치아보험으로 유지하고있다.


소요보험료도 퇴직자입장에선 차량보험과 함께 적지않는 부담이다.

그러나 노후 건강에 대한 염려와 비용염려차원에서 유지관리하고있다.

우선 간질환으로 통원하여 치료를 장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그 비용의 일부를 보험으로

혜택을 받고는 있으나,가입당시의 조건과 보험금지급등에 보험사와 의견이 충돌되어

금감원에 이의를 제기하였으나,금감원은 보험사로 보험사는 당시상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응대하기 곤란하다는 애매한 답신이 왔으나 대응할 가치가 없어  금감원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금감원은 보험사의 답신을 자기네들 회신으로 간주하라는 식인지 답이없다.

퇴직시 가입한 치아보험은 마침 임플란트를 해야하는데 보탬이 될것은 같은데 금액의 일부만

지원되는 보험이다.

암보험은 장기적으로 불입하고 있지만 대상이 되지않고 보상도 받지않는것이 좋다.

어깨 회전근파열로 8월부터 병원을 다니고 있으며 그 치료비도 사백만원을 육박하고있다.

한방은 보험대상이 아니지만 양방은 대상이 되니 두달치를 모아서 청구를 하려한다.

그런데 청구금액이 이백만원을 넘으면 모바일이나 인터넷청구가 되지않으니 그것 또한

불편한 일이다.

하는수 없이 청구서양식을 인쇄하고 서류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발송하여야한다.

나이들어 아프지 않는것이 최우선이다.

여기저기 아파오는것,건강이 걱정되는것이 나이들어가는 신호이다.

아프더라도 조금 더 세월이 지난후에 아프고 우선은 건강을 챙겨야한다.

그리고도 아프다면 비용걱정에서 조금은 해방되어야한다.

코로나와 더불어 각종 질병이 휘 물러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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