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

비온후 개인날의 습사

dowori57 2021. 6. 4. 14:28
728x90
반응형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그 와중에 실습과 걷기와 옛직장 동료를 만나 술한잔을 나누며 바쁘게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숙취가 남아있으나 아침을 먹고는 활터로 향한다.

비가내린후라 청명한 날씨에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신선한 날씨이다.

처음 두순에는 한발도 관중이 되지않는다.

그래도 어느순간 경쾌한 소리와 함께 관중이 되면서 불빛이 들어오면 그 쾌감에 활을 들게 하는 것 같다.

몇순을 더 내고는 아직도 코로나 시국이니 활을 내리고 도중에 짬뽕을 먹고는 귀가한다.

728x90
반응형

'국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사와 막걸리한잔  (0) 2021.06.21
야사와 거리  (0) 2021.06.06
야사  (0) 2021.05.20
여행후 다시선 사대  (0) 2021.04.25
활터(210404)  (0)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