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서울걷기

여의도 한바퀴

dowori57 2022. 3. 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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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등교대신 집에서 줌수업을 받는 손녀를 돌보느라 딸네집에 이틀째 출근하고있다.

어제는 등교만 시키고는 귀가하여 친구들과 산행을 하였는데,어제 학급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나오니 등교대신 줌수업으로 대신한단다.

오전을 집에서 보내다가 오후에 학원에 보내면서 여의도를 한바퀴돌아본다.

오늘저녁은 딸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으니 저녁까지는 시간이 있다.

봄이 오고는 처음 나와보는 한강은 계절이 성큼 다가와있다.

여기저기 파란 풀들이 돋아나고 수양버늘에도 노란망울이 맺혀있다.

날씨가 따뜻하니 산책을 나오거나 운동을 나온사람,바람을 쐬러 나온사람,라이딩족등이 많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만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활동기에 들어가고 있음이랴.

작년이후 타보지 못한 자전거도 다시 손질하여 따스한 봄날의 라이딩을 준비하여야겠다.

매화나무에는 여기저기 하얀 꽃들이 피어있거나 망울이 달려있고 푸른 한강의 물길은 변함없이

넓은 강폭을 메우고 흐르는듯 마는듯하다.

인간사 하루하루가 말많고 탈많은데 흐르는 강물은 변함이 없다.

빠른 걸음으로 걸으니 은근히 등에 땀이 맺히는 것 같다.

쉬엄쉬엄걸으면 세시간이 걸릴거리인데 속보로 걸으니 두시간이십여분이 걸렸다.

봄길 한강변 10여키로를 기분좋게 걸은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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