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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지나간다.
코로나시국이라 어수선한데 얼마전 가족들이 만나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코로나는 확산되고 모여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다가 아들딸내외와 같이 식사하는 것이니
외식을 하지말고 집에서 하는것으로 하고 진행하였다.
자식내외들이지만 집으로 오라하였으니 그 준비가 보통일이 아니다.
간단히 회나 떠서 먹으려 하였는데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성찬이 되었다.
우선 광어,우럭,도다리,병어,송어등을 포함하여 회를 준비하고 며칠전 구입한 과메기에 각종야채 및
복어탕과 무우채등을 준비하였다.
약속된 시간전에 외손녀는 오전에 집으로 오고 딸과 사위는 데이트한다고 들렸다가 저녁시간에 오기로하고는
외출한다.
아들내외는 오후세시경 손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여 들어온다.
이것저것 차리다보니 두상 가득히 음식들이 들어찬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한해를 보냄에 감사하며 금년에는 우리도 입주를 하고 사위네도 입주를 하였다.
아들네는 연말에 분당으로 계약을 하여 내년초면 이사를 할 것이다.
집값이 폭등하는 시기에 그래도 잘 선택하여 계약을 완료하였고 준비에도 차질이 없는것 같아 다행이다.
무엇보다도 코로나시국에 모두들 무탈하게 건강히 보내는 것도 감사한 일이다.
한해이상 노력하여 자격시험에 패스한 것도 뿌듯한 성과이다.
지금과 같이 열심히 건강하게 생활하며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술한잔으로 화이팅하고
멋진 저녁시간을 보낸다.
1학년 손녀는 사회를 보면서 분위기를 돋구며 한자리를 차지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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