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울림픽이 정점을지나 폐막일이 다가오고있다. 우리나라는 금2.은4,동메달1의 성적으로 14위를 지키고있다. 세계각국에서 기량이 뛰어난선수들과의 경기에서 메달을 따는것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우리라 생각된다. 많은 세월의 노력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다시 4년의 노력후에 출전한 것이니 출전 그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 선수로 발을 들여놓고 열심히 노력하였음에도 선발전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오래전 우리국민들이 배고프고 못먹고 추위에 떨던시절의 운동선수들은 소위 악바리정신이 대단하였다. 경기에 지면 갈데가 없다는 그야말로 배수의 진을 치고,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식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곤하였다. 흔지않던 흑백TV를 여러사람들이 둘러앉아 목터져라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