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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7

뮤직커버리2021

송년특집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공연을 월초에 예약하고 오늘이 그 공연일이다. 며칠후 연말이면 도반의 생일이기도하니 두어시간 일찍 출발하여 북악스카이웨이를 드라이브하고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이른 식사를 하고 공연을 관람하려하였는데 북악스카이웨이의 그 집은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으니 인근의 몇개의 집을 검색하여 한곳을 예약하고 찾아갔다. 그러나 예약한 집이 어느건물의 이층이상되는 곳에 위치하고있어 찾기도 힘이 들고 전화를 하였더니 인근이긴한데 주차장도 없다하니 양해를 구하고 취소를 하였다. 그리고 다시 세종문화회관으로 찾아가 파킹을 하고는 지하식당을 찾으니 마땅한 곳이 보이질않아 바깥으로 나와 한참을 돌아다녀도 분위기있는 곳이 보이질 않으니 다시 문화회과지하의 중식당을 찾아간다.새우요..

음악 2021.12.29

Summer Classics

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보내줄 클래식공연을 한달여 전부터 예약을 하였다. 당초 부부것만을 예매하였는데 그날 손녀를 돌봐달라고 딸에게서 한주전에 연락이와 급하게 추가티켓을 예매하려하니 코로나로 일인2매이상을 구할수가 없다. 하는수 없이 도반의 명의로 한장을 예약하고는 당일 차를 몰고 오랫만에 광화문으로 향하였는데 광화문거리가 통제되는 바람에 세종문화회관주차장을 들어가는데 이리저리 돌아서 한참헤메었다. 여름날 그래도 시원한 공연장에서 클래식을 감상하려는 사람이 많다. 처음 클래식을 접한 손녀는 일부공연이 끝나고 인터미션시간이 되니 그만 퇴장?하였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러나 2부공연이 시작되고 카르멘과 신세계교향곡등을 연주하자 나름 신이나서 제대로 감상을 한다. 1,2부공연과 앵콜곡이 연주되니 거의..

음악 2021.08.12

두번째달&오단해공연

문화회관에서 기획한 공연이 울릉도여정중에 알게되어 바로 예약을 하였고 오늘 공연을 관람하였다. 두번째공연이라는 악단과 소리꾼 오단해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없었고,더구나 국악의 창이라니 더욱 생소한 것 같았는데 막상 공연을 감상을 해보니 친밀감을 느낀다. 70여분이라는 시간을 흠뻑 몰입하며 보낸시간이었고 하루빨리 코로나시국이 종료되어 좀더 마음놓고 공연등을 감상할 수 있는 날이이 왔으면 기대해본다. 이렇게 연초록의 4월이 지나간다.

음악 2021.04.30

웅산 All That Jazz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공연 All That Jazz 콘서트. 코로나 시국에 집합공연이 드물고 오랫만의 공연이니 미리 예약을 하고서는 관람하다. 집에서 먼거리가 아니니 한시간 반전에 길을 나서 근처의 계남산을 한바퀴 둘러보고는 공연장으로 향하다. 익숙치않는 재즈지만 매력적인 중저음과 깊이있는 울림으로 마음을 울리는 공연이었다. 거기에 멋진 연주를 보여주는 웅산밴드의 피아노,기타,베이스,드럼과 트럼펫의 조합도 일품이다. 봄의 기운을 한껏 받은 멋진 콘서트를 감상하였다. 이렇게 문화생활도 가끔씩 즐겨야 제대로 살아가는 맛이 난다. 귀가길에 저녁을 겸해 소곱창으로 소주한잔을 마시고는 다시 밤길을 걸어 귀가하다. youtu.be/ZGsO8_4cJAo?list=RDZGsO8_4cJAo

음악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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