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제주여행

dowori57 2022. 1.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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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를 여행후 하루를 쉬고는 다시 제주행 비행기를탄다.
하루 쉰것도 관악산을 오르는것으로 대체하였고,출발당일 아침부터 눈이내리고 서울에 많은눈이 내린다는
예보가있어 걱정많은 도반덕에 두시간이상 먼저공항에도착하였디.
수속절차를 밟고 탑승장에 도착하여 시간적여유가 있으니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가 탑승을 한다.
평일임에도 빈좌석하나없이 빽빽히 들어찬 기내이다.
코로나시국에 이래도 되나싶기도 하지만 나부터도 이 틈을 차지하고 있으니 할말은 없다.


한시간여 비행끝에 2개월만에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육지와는 다르게 기온이 높아 영상6도의 봄날같은 기온이다.
숙소가 위치하고있는 모슬포행 좌석버스를 탑승한다.
섬이라는 제주지만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한시간이상이 걸린다.
태흥에 누님의 세컨하우스가 있지만, 걸을려는 올레길이 10코스부터 12코스이니
이동에만 두시간여가 걸려 올레길부근의 숙소를 예약하였다.
넓고도 넓은 제주이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는 주변을 걸어본다.
모슬포중앙시장을 찾아보나 시골의 시장이니 우리의 면소재지정도의 시장이니
크게 볼 것은 없다.
간식으로 귤을 사고는 인근의 마트에서 간식을 구입하고는 근처의 식당을 찾아
저녁겸 제주돼지고기로 한라산한잔을 마신다.
근래들어서는 지방을 가면 그곳의 술을 찾는데 제주에 오면 한라산이다.
적당하게 한병을 마시고는 된장찌게로 저녁까지 해결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일곱시이다.
즐기기에 따라 하루의 시간이 달라지는 것 같다.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붓글씨를 쓰다가 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다시 모슬포로 이동하고 시장구경후 저녁겸 술한잔을 마시고 와도 저녁 일곱시니 하루가 길기도하다.
이번여정은 올레길 10코스,10-1,11,12코스를 걷고 시간적여유에 따라 윗세오름을 오르고 관광명소도
찾아보며 7박8일의 일정을 보내려한다.
4박은 모슬포숙소에서,3박은 태흥의 누님네 세켠하우스에서 보내는데 건강하고 안전한고 보람찬 여정이 되기를
바라며,내일을 준비하면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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