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COVID-19검사

dowori57 2021. 1. 6. 10:40
728x90
반응형

하루밤을 자고는 아침일찍 집근처의 선별진료소를 향했다.

아침부터 나와 줄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몇명 기다리고 있어 뒤를 이어 줄어서서 기다리는데

아홉시가 되어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나와서 해외를 갔다오거나 보건소에서 문자를 받은 사람은

보건소로 직접가라고안내한다. 차례가 거의 다되어가는데...

왜그러냐고 문의하니 잘 모른다며 그렇게 안내하라고 지침을 받았다고만 한다.

혹 검사의 방법이나 결과도출의 시간이 다른가 싶어 다시 차를 몰아 양천보건소로  갔더니

이동하는 시간도 걸렸고 보건소의 대기줄은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있다.

검사방법이나 절차가 선별검사소와 동일한 것 같다.

추위에 줄을 서서 줄어들기를 기다리며 한시간여를 보내니 드디어 순서가 되어 

구강깊숙한 곳과 콧구멍 깊이에서 점액을 채취하니 시료채취가 종료되고 검사는 끝이난다.

결과는 2~3일후 문자로 전송이 된다하며 그동안은 집에서 머물러 달라는 안내를 한다.

오늘 저녁의 모임에는 이러한 사유로 연기하자고 문자를 보낸다.

사위와 손녀는 한갓진 여의도한강검사소에서 이미 검사를 완료하였다한다.

이전  선별검사소에서 안내한 곳이 보건소이지 보건소의 선별검사소를 이야기한 것이 아닌것으로 

판단되나 이미 검사를 하였다.

애초에 검사를 하였으면 금방 마쳤을 것인데 괜히 이동하며서 한시간이상을 대기하였다.

 

검사의 결과는 2~3일 정도 걸려 문자로 통보한단다. 매스컴에서 보고들은 검사후 20여분후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다른나라 이야긴가싶다.

당분간은 외식을 피하고 지금까지 그러하였지만 사람만나는 것을 피해야겠다.

매스컴으로만 보는 코로나가 나의 일이고 내곁에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섬찟하다.

소심한 도반은 바로 동네산 걷기도 삼가하겠다고한다.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복이다라는 생각이 깊이 드는 시국이다.

 

https://coupa.ng/bO3RS5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https://coupa.ng/bO3R0N

 

딥스 해양심층수 그린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VID-19검사결과  (0) 2021.01.07
눈과 추위  (0) 2021.01.07
찜찜한 마음  (0) 2021.01.05
辛丑年새해를 맞아  (0) 2021.01.01
한해를 보내며  (0)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