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남미2일차-LA에서 리마로(240217)

dowori57 2024. 2. 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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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과 맥주한잔을 마시고 부족한 수면을 충분히 보충하였다.

05시 뷔페식으로 조식후 톰브래들리공항으로 이동하여

수속후 지급된 바우처로 빵과음료를 먹으며 LATAM 항공 탑승을 기다린다.

비행기고장으로  쉐리톤숙소와 4식의 바우처를 지급받고 LA에서 1박을 하였다.

국내와는달리 옆방의 소음이 고스란히 들리는데도,피곤에 절어 잠에 취한 밤이었다.

어제하루종일 한일은 아침에 LA에 도착하여 리마로 트랜짓하였는데 항공편이 지연되고 또 이륙하려다 고장으로 브릿지로

돌아오는등,공항에서 보낸하루였다.

하루후에 탑승한 09시발 LATOM의 LA2517은다시 이륙에 실패하고 정비를 하더니 결국 탑승3시간이 경과되어

비행기에서 내리는데,당장은 대체기나 정비등 대책이 없단다.

이제 승객들이 항의하고 거칠게 떠들어대니 경찰이 출동하고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잠시후 15시30분에 대체기를 띄운다는 안내가 나오니 기다리는 방법외는 달리 대책이 없다.

험난하고도 힘든 리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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