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2.02.15(화)보름날 10:25-14:10(3.45hr) 맑고추위 2.ryb 3.계양역-계양대교-목상교-목상솔밭-피고개-계앙산-계양산성-계산역, 8.62km 4.며칠전 동창녀식이 계양산을 가자는것을 휴일날 붐비는 곳을 굿이 찿을 필요가없다고 미루다가 평일이고 마침 도반의 건강검진일이니 가기로한다. 어제 많은양은 아니지만 비가 촉촉하니 내렸고 한파가 닥쳐 먼지없는 산길이라 생각하고 집을나선다. 바람이 불어 생각보다는 싸늘하니 춥다. 계양역에서 동창을 만나 아라뱃길로 나가 목상대교까지 아라뱃길을 따라걷는다. 한파에다 바람까지 불어오니 장갑을 낀 손가락도 시렵다. 뱃길남측은 작년부터 차단하고 공사를 한다는데 자재만 딩굴고 공사하는 모습은 보이질않고 을씨년스럽다. 개통 후 얼마되었다고 재공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