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3.05.20(토) 09:50-14:20(4.30hr) 맑고 쾌청함 2.doban,lsm 3.산성입구-계단길-정상-피고개-목정동 솔밭-산성입구,7.51km 4.오랫만에 찾는 산이고 오월 들어서는 처음이다. 어린이날,모친제사,해외여행등으로 약3주가 지나 찾는 산인데, 오월의 녹음이 더욱 진해지고 날씨는 더워진다. 계단길로 오르노라니 땀이 흘러내리고 무덥다. 그렇지만 라오스의 더위에 비하여 쾌적하고 기분좋은 더위이다.쾌청한 하늘을 바라보니 더욱그러하다. 며칠간 술을 마셔서인지 계단길을 오르는 것이 힘이든다. 세월의 흔적인지 며칠간 음주의 영향인지...아마도 둘다 이리라.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전경이 눈아래 펼쳐지고,햇살아래서는 조금 뜨거운 날씨가 그늘에 들어서니 시원하고 쾌적한 바람이 불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