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남극과 그린란드 다음으로 가장 큰 방하이며 약 5km의 너비를 자랑한다고한다. 빙하가 있는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되어있으며,크루즈선을 타고 빙하앞에 접근하여 60m높이에서 떨어지는 얼음덩어리를 감상할 수 있다고한다. 숙소에서 조식후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거의 시간반정도가 걸린다. 페리토는 전문가,모레노는 이곳의 탐험가 이름인데 모레노가 이곳을 탐험하여 국가로부터 이지역을 불하받아 모레노라는 지명이 탄생하였으며,국립공원내는 엄격하게 금연과 쓰레기투기 및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등의 행위를 금하고 있다. 매표후 조금 달리니 강폭이 커지고 조그마한 유빙이 보인다. 직경 5m미만의 유빙과 집채크기의 빙산,그리고 천연의 빙질로 구성된 빙하로 구분한다고한다. 선착장에서 배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