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Iguazu,Rio de janeiro-남미25일차(240311)

dowori57 2024. 3.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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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Cataratas에서 여유롭게 오전시간을 즐긴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도하고 따사로운 햇살에 잠시 눕기도한다.

날짜개념이 희박해 오늘이 며칠이고 무슨요일인지,여정의 며칠차인지 많이도 헷갈린다.

느즈막히 12시가 지나 공항으로 이동하여  시간반을 날라 RIOgaleao공항에 17:30에 도착한다.

리오는 이미 석양이다.

퇴근길을 달려 도착한 Windsor Marapendi호텔은 어둠이 깔렸다.

인근 식당에서 맥주한잔과 저녁을 먹은 후, 남대서양의 운무짙은 코파해변의 크라시코비취를 거닐어본다.

밀가루 뿌린듯한 해변과 광활한 수평선,밀려오는 파도가 이색적이다.

해변을 한참동안 즐기다가 맥주한잔을 마시며 여정의 마지막밤을 보낸다.

내일이면 투어후 기나긴 귀국길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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