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Iguazu,Brazil-남미23일차(240309)

dowori57 2024. 3. 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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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기상하여 3시에 빵과 우유한잔을 먹고 호텔Scala를 출발하여,

Jorge Newbery공항에서 수속후 06시10분발 Iguazu행 Argentina항공에 몸을 싣는다.

빡빡한 일정에도 모두들 잘 기상하고 움직인다.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출바라여 푸에르토 이과수에 도착하니 아침9시전이다.

바로 일정의 시작이다.

오늘은 아르헨티나의 이과수폭포를 둘러보고 오후에 브라질로 들어가는 여정이다.


이과수로 들어오니 날씨는 더욱 더워지고 습해진다.

한낮기온이 32도를 넘어서며 습하니 우리의 한여름의 그것과 같다.

세계3대 폭포중의 하나인 이과수폭포의 아르헨티나측의 경관을 상단코스를 한번 둘러보고,다시 하단코스를 둘러본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 줄을 서서 가야할 형편이고,뷰포인트에서는 차례를 기다려야한다.

폭포를 접하니 과연 웅장하고 거대한 모습이다.

하나의 폭포가 아니고 수십여개의 물줄기가 연속하여 물줄기를 쏟아내는 장면은 장관이다.

그나마 지금은 수량부족으로 물줄기가 조금 작아졌다고한다.

오전시간을 상,하데크길을 걷고 공원내 식당에서 현지식 부페를 먹는다.

새벽2시부터 강행군을 하였으니 시장하기도하다.

식사후 버스로 아르헨티나를 벗어나 마지막 국가인 브라질에 간단하게 입국한다.

마트에서 과일과 먹거리를 사서 숙소인 Eco Cataratas Resort에 체크인을 한다.

3시가 조금지나 수영장에 내려가 한시간정도 수영을 즐기며 릴렉스를 하고는 사우나후 숙소로 들어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맥주한잔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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