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여행준비2

dowori57 2023. 7.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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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의 출발일이 일주일밖에 남지않았는데 아직도 준비 할 것도 많고 검토되어야할 사항도 많다.

누구는 현금과 카드만 가져가면 된다고 농담삼아 말하는데 맞기도하고 일부는 틀리기도 하다.

자유여행이라는 것이 출발에서부터 교통편과 숙소 투어의코스 먹거리등 모든것이 스스로가 결정하여야하니

이래저래 머리가 아프다.

출발편과 귀국편의 항공편이 확정되어 티켓팅을 하였으니 그것은 픽스된 사항이고 

대부분의 숙소도 예약이 완료되어 일정에 맞추어 체크인을 하면된다.

문제는 현지에서 교통편과 투어코스를 어떻게하느냐는 것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인지,따라서 그곳 현지에 맞는 할인카드를 구매해야 할 것인지 말것인지...

렌트를 하여야하면 어느도시에서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투어는 어떤코스로 어떻게 잡는 것이 유리하고 좋을 것인지...

맛집은 어느곳의 어떤집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지...

일주일 남았는데 거의 반정도의 관광코스는 결정을 하였고 남은기간에 잔여코스의 계획을 세우면된다.

나머지는 현지에서 부딛히며 해결해야한다.

7.24렌트카.pdf
0.23MB

오늘 현금을 환전하고 필요한 나머지금액은 트레블카드에 예치하였다.

해외용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았고 현지 유심칩도 구매하였으니 차분하게 나머지일정을 계획하고

준비물을 챙기면 된다.

예전 유럽에서 이삼일정도는 혼자 투어해 본 적이 있으나,18박20일의 여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편한것을 생각하면 패키지여행이나 가고자하는 일정에 짜여진 코스를 다녀야하고 또 희망일에 

쉽게 모객이 되어 확정이 되기가 쉽지않다.

이번 자유일정을 잘 소화하고나면 경험이 쌓여 다음여정도 쉽게 결정할 수있는 계기가 되리라.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나하나 준비해야한다.

하루가 지나서 문득 생각난 것이 영문면허와 국제면허의 차이!

영문면허를 소지하고는 그것만 믿고있는데 혹, 해당국가에서 인정이 되는지?

확인해보니 불가하단다. 그래도 며칠전 생각을 해낸것이 다행이다.

영문면허는 국가간 상호 협약만 맺은 나라에서만 인정이 된단다.

오후에 경찰서로 국제면허를 신청하여 발급받는다.

만약 그냥 갔더라면...?  렌트카비용은 지불하고도 렌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니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그래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체크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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