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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2

서경(書經)베껴쓰기

서경을 베껴 쓰고있다. 한권으로 된 중용,시경,서경을 지난 겨울에 구입하여 베껴 쓰기를 시작하였는데 중용과 시경편을 마치고 서경을 열심으로 베껴 쓰는 중이다. *서경 오경(五經:유교의 다섯 가지 기본 경전. 일반적으로 "역경(易經)" · "서경(書經)" · "시경(詩經)" · "예기(禮記)" · "춘추(春秋)" 를 이른다) 중의 하나로, 중국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정치를 기록한 책이다 고대에는 제도상으로 사관(史官)이 있어 나라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치적 상황이나 사회 변동·문물 제도 등을 낱낱이 문자로 기록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옛날에는 그저 서(書)라 일컬었으며 때로는 왕조(王朝)의 이름을 위에 얹어 우서(虞書)·하서(夏書) 등으로 일컫기도 하였다. 공자(孔子)는 이 서를 대단히 중히 여겨 번잡한..

붓글씨 2023.04.08

1019회 성주산,소래산(230408)

1.2023.04.08(토)10:55-15:05(4.10hr) 맑음 2.doban,lsm 3.안의골-성주산-안의골능선-소래산-내원사방향-청룡약수터-마애보살입상-원점회귀.8.25km 4.어제의 고려산행에 이어 오늘은 딸이 모처럼 산행을 원하기에 산행도 가르칠겸 동행하여 소래산으로 향한다. 생각같아서는 전철 부천역에서 성주산을 거처 소래산을 왕복하고싶은데 도반이 피곤해서 싫단다. 딸을 픽업하여 안의골로 향하고 주차후 안의골능선으로 오른다. 계절이 계절이라 산객이 많기도하다. 사월의 파릇한 신록속으로 거마산을 오른다. 며칠전의 봄비로 산길이 푹신하여 걷기에도 안성마춤이다. 잠시 성주산 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다시 온 길로 되돌아 소래산으로 향한다. 소래산초입은 조금 고바위이지만 딸은 잘도 오르고 오히려 우..

流山錄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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