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라이딩 시흥물왕저수지
1.2018.05.01(화)08:00-15:00(7.00hr)흐리고 미세먼지나쁨 2.solo 3.안양천-목감천-신앙촌-천왕동-목감저수지-연꽃테마파크-시흥시청-관곡지-시흥-역곡-귀가,70KM 4.노동절.휴일이다. 일요일 캠핑후 장비를 옮기고는 땀을 흘려 속옷바람으로 몇시간을 설쳤더니 으실으실 한것이 감기기운이 있다. 그날저녁엔 콧물도 나오고 해서 익일 출근후 낮에 감기약을 사서는 하나 먹고, 저녁에도 복용하고는 숙면을 취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나은 것 같아 라이딩생각에 준비하였더니 출근하는 도반이 자기보다 더 급하게 그런다고 짜증을 낸다. 도반이 출근하자말자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미세먼지가 보통이 아니다. 언제부터 우리의 환경이 이렇게 나빠졌는지 모른다. 중국 탓을 하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