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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129

26회 평택호관광단지 라이딩(180910)

1.2013.09.10(월) 15:40-17:50(2.10hr) 맑음 2.solo 3.집-평택호-관광단지-평택호-귀가 4.지난번 트레킹하였던 평택호 가는길을 다시 확인할겸 라이딩에 오른다. 딸네식구들이 토요일 와서 일요일까지 같이 있으면서 활동하지 못하여 몸이 찌쁘듯한데, 오전은 이가아파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는 오후늦게 주변을 돌아보려 하였더니, 도반의 자전거에 바람이 없어 같이 타기는 어려워 주변을 걷도록하고 집을 출발한다. 걸을때는 두시간 가까이 걸리던 거리가 불과 팔키로 정도이고 라이딩을 하니 삼십여분이 채걸리지 않는다. 단지 농경지의 도로라 이정표도 없고 이리저리 가는길을 헤메이며 찾아야 하는것이 불편할뿐 전경이나 공기는 더없이 좋다. 서해안복선 철교공사지점에 다다르니 길이없고 공사중이라 이리저리..

MTB 2018.09.13

25회 라이딩 안양예술공원(180703)

1.2018.07.03(화)07:40-12:00(4.20hr) 맑고쾌청 2.solo 3.안양천-안양유원지-염불암하단계곡-목감천-천왕동-궁동-귀가 4.며칠간 장마 및 태풍으로 비가 오더니 모처럼 하늘이 개이고 태양이 비친다. 군데군데 도로에 물이 고여 있겠지만 우중에 태양이 비치니 라이딩하기에는 적당한 날씨이다. 며칠간의 장마비로 인해 안양천의 수량은 많이도 불어있고 제방에는 차량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흐르는 수량이 불어있긴해도 홍수라고 할 정도의 수위는 아니고 보기에 적당하고 좋은 정도이다. 강물은 흘러야 제맛이다. 평소엔 흐르기는 하지만 유속이 약하기도 하고 흐르는 양이 적어 느끼기에는 부족하다. 그런데 비가와서 수량이 많아지니 군데군데 낙차가 있는곳엔 물길이 소리내며 떨어지기도하고 강폭이 한결 넓어졌..

MTB 2018.07.03

24회 라이딩 평택석정리일대(180614)

어제 지방선거를 마치고는 딸네식구가 사는 평택으로 텃밭을 가꾸고자 내려왔다. 사위의 지인이 텃밭을 분양받았으나 가꾸지않고 있는 것을 양도받았는데,마침 딸도 휴직하였으니 소일삼아 돌보고자 조금은 늦었지만 호박과 토마토와 고구마등 모종을 사와서 해그름에 흠뻑 물을 준 후 ,모종을 심었다. 저녁에는 고깃집에서 모처럼 술이 없는 식사를 하고는 도반은 서울로 귀가하고 딸네집에서 일박하였다. 일익아침 손녀딸을 등원시키고는 바람빠진 MTB를 차에싣고 전문점을 찾았더니 빵구가 났다고 튜브를 교체하고는 딸이 사용할 헬멧과 펌프등을 구입하였다. 오후에 시간이 있어 석정리를 한바퀴라이딩한다. 주도로를 벋어나면 한적한 시골길로 이리저리 다니는 맛도 상쾌하다. 특별히 아는 곳도 없고 자전거용앱도 잘 작동이 되지않는지라 감각으로..

MTB 2018.06.18

23회라이딩 팔당댐(180608)

1.2018.06.08(금)08:50-17:10(8.20hr) 맑음. 2.solo 3.안양천-한강-미사리-팔당대교-팔당댐-남양주-구리-잠수교-여의도-안양천-귀가,120km. 4.퇴직후 첫날이다. 전날과음으로 조금은 숙취의 기운이 남아 있으나 라인딩을 위해 안양천을 나왔다. 시화생태공원방향으로 가려하다가 팔당댐방향으로 달리고 싶어져 방향을 한강으로 잡고 라이딩을 시작한다. 적당한 날씨에 공기도 시원하고 라이딩에는 그만이다.조금의 구름까지 드리웠으니 더욱 좋은 환경이다. 광진교를 지나서부터 처음달려보는 길이다. 강동을 지나 하남을 돌아서니 이왕내친걸음,팔당댐까지 달려보기로 한다. 혹 귀가가 늦으면 도반이 조금 성질은 내겠지만.... 팔당대교를 지나니 우측에는 검단산이 좌측에는 예봉산자락이 짙푸른 기운을 더하..

MTB 2018.06.08

22회 라이딩 시흥물왕저수지

1.2018.05.01(화)08:00-15:00(7.00hr)흐리고 미세먼지나쁨 2.solo 3.안양천-목감천-신앙촌-천왕동-목감저수지-연꽃테마파크-시흥시청-관곡지-시흥-역곡-귀가,70KM 4.노동절.휴일이다. 일요일 캠핑후 장비를 옮기고는 땀을 흘려 속옷바람으로 몇시간을 설쳤더니 으실으실 한것이 감기기운이 있다. 그날저녁엔 콧물도 나오고 해서 익일 출근후 낮에 감기약을 사서는 하나 먹고, 저녁에도 복용하고는 숙면을 취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나은 것 같아 라이딩생각에 준비하였더니 출근하는 도반이 자기보다 더 급하게 그런다고 짜증을 낸다. 도반이 출근하자말자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미세먼지가 보통이 아니다. 언제부터 우리의 환경이 이렇게 나빠졌는지 모른다. 중국 탓을 하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니다..

MTB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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