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서울걷기

지양산(160709)

dowori57 2016. 7. 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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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6.07.09(토)09:40-14:00(4.20hr) 무더움 지속

2.doban

3.신월동-온수동-원미산-작동산-원점회귀

4.전날 걸었던 길을 반대방향으로 걷다.

저녁에 처조카의 쌍둥이 돌잔치가 있어 안산으로 내려가야하니 멀리 이동할수가 없어 집근처의

지양산을 다시 찾다.

장마속이지만 며칠간 비가 소강상태에서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다.

연일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경기처럼 기온이 올라간다.

이 더위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걷는다. 답답한 집안에 있는것 보다는 덥기는 하지만

때론 뙤약볕아래를 걷다가 시원한 그늘속을 들어가거나 한줄기 바람이라도 불면

시원함의 정도가 상쾌한 기분을 느낄정도이다.

또 한참을 땀을 흘리며 더위속을 걷다가 시원한 물을 뒤집어 쓰면서 샤워를 하고나면

그 시원한 정도는 어디에도 비길수가 없으리라.


더위속에 원미산을 찍고 내려와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먹다.

걸쭉한 콩국수 한그릇이 더위를 시원하게 가시게 하여준다.

저녁은 안산으로 이동하여 돌잔치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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