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똥만드는 똥공장이다. 따지고보면 누구나그러하지만 조금은 특이하고도 성실하며 우수?하니 그런 말이다. 누군가는 지저분하게ᆢ 그러겠지만 원초적인것이다. 하루 적어도 세번이상은 무슨일이 있어도 똥이라는 제품을 부지런히 생산한다. 일어나서 한번, 아침먹고 한번, 점심먹고 한번,저녁 먹고한번, 그리고 중간중간에 상황을 봐서 제품을 생산하니 아마도 국내에서 알아주는 상위클라스의 제조공장이 아닌가 혼자 생각하며 웃음짓는다. 품질이 우수하여 주문이 오는 것도 아니지만, 때가되면 원료를 투입하여 부지런히 제품을 생산한다. 오늘 문득 나는 무얼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까싶은 의문이 들어 스스로 답을 내어보니, 열심히 제품을 생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파고듬을 어찌 할 수가 없다. 제품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