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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78

반딧불이축제 및 무주여행(180902-0904)

사위가 무주 반딧불이축제를 가자고 제의해 덕유산국립휴양림에 숙소를 예약하고는 일요일 오전에 무주로 출발이다. 거주지를 서울에서 평택으로 이사하고나니 좋은 점중 하나가 지방을 다니기가 쉽다는 것이다. 출발이나 도착등에 차량정체현상이 거의 없으니 시간이 단축되면서 쾌적하게 다닐 수가 있어좋다. 두시간반정도를 달려 도착한 무주. 우선 점심시간이니 맛집을 검색하여 나제통문옆 식당으로 들어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속을 채우고는 나제통문과 부근을 구경한다. 나제통문은 90년초에 와보고는 처음이다. 그때는 핸드폰이 터지지않는 지역이었다. 그 만큼 낙후되었지만 자연이 잘 보존된 지역이었다. 태권도원을 관람하고 반디랜드를 바깥으로만 구경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하고는 고기를 구워 이른 저녁을 먹는다. 반딧불이를 구경..

여행/국내여행 2018.09.05

몽골여행5일차(180801)

8월의 시작이고 귀국하는 날이다. 간밤에는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며 기온이 떨어져 반팔로 지내기는 어렵고, 잠자리에서도 두터운 이불을 덮고 잠을 잤다. 호텔에서 조식후 바깥으로 나오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온다. 미니고비쪽에선 우박까지 쏟아져 내렸다한다. 그런데도 국내에서는 연일 폭염의 연속이라하니 여행이 끝나고 들어가면 어떻게 더위를 보내야할지 암담하기도하고, 이곳의 기온이,바람이,초원이 무척이나 그리울 것 같다. 공항에서 수속후 정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정시에 인천공항에 착륙을 한다. 서울기온이 111년만에 최고를 돌파해 39도를 올랐다는 뉴스이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나왔으나, 커피한잔을 하고 가자는 처형의 제의에 커피샵에 자릴잡고는 두시간이상을 시원하게 보내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아파트에 들어서니 ..

여행/해외여행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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