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7코스/외돌개-월평마을(191119) 1.2019.11.19(화) 11:00-16:30(5.30hr), 쾌청하고 바람다소 2.doban 3.외돌개-바당올레-일강정-강정포구-월평포구-월평마을,17.25km 4.제주생활이 마무리되어간다. 내일 모레면 배에 몸을 싣고 뭍으로 나간다. 이번여정중 올레길을 마지막으로 걸어본다. 지난번5코스를 마무리하고 오래전 걸었던 6코스.. 트레킹/제주올레길 2019.11.19
사라봉과 솔오름(191118) 제주한달살기의 네번째손님인 처형두분이 일주일간의 생활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이다. 간밤에 바람이 불고 비가 오더니만 아침에도 비는 그쳤으나 바람이 세게불고있다. 공항까지 배웅을 하고나니 누나와 여동생부부와 약속한 열두시까지는 한시간여의 여유가 있어 공항부근의 사라봉을 오른다.내비의 안내는 실제 사라봉과 상당히 떨어진 곳으로 안내를 한다. 주차를 하고는 사라봉을 찾아 나선다. 박물관과 한라정을 지나 사라체육공원에서 시작이된다. 지난번 활터를 찾아 헤메이다 실패를 하였는데 한라정이 눈앞이니 지난번 들르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간밤의 비로 더욱 깨끗해진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사라봉을 올라 제주항과 시내일대를 조망해본다. 서귀포에 약속시간에 맞춰야 하므로 서둘러 내려와 5.16도로와 아름다운 숲터널을 지나 늦은 가.. 오름 2019.11.18
서귀포치유의숲,시오름과 새섬,천지연폭포와 큰엉(191117) 처형들이 와있고 밀감따기가 거의 종료되었으니 오늘일정은 처형들과 트레킹이다. 조식후 서귀포치유의 숲을 예약하고 차를 달린다. 예약시간에 맞춰 정확하게 도착하여 해설사와 같이 숲길을 걷는다. 지난번 한번 걸어본 숲이지만 이번엔 다른코스를 선택해 걷는다. 숲에대해 공부를 .. 트레킹/제주올레길 2019.11.17
감귤따기(191116) 귤따기로 하루일정을 잡을 날이다. 누나내외와 처조카,여동생내외와 처형등 7명이 동원된 대규모의 행사이다. 아침일찍 준비하여 밀감밭에 가기전 포장박스를 구입하고는 밀감밭에서 수확을 시작한다. 목표는 110박스.4명이 따기시작하니 운송하기가 바쁠정도로 속도가 난다. 중간에 간.. 일상 2019.11.16
감귤따기(191115) 누님네 농장에서 감귤을 따기로 하였는데 처형두분이 와있으니 아침에 배웅겸 세화5일장을 들려 식사를 하고 시장구경을 한다음 처형들은 구경과 트레킹을 하라고 하고 우리부부는 누나네 농장으로 향한다. 이미 누님부부와 조카가 작업을 하고있어 합류하여 귤따기 작업을 시작한다. .. 일상 2019.11.15
절물오름,장생숲길과 동백동산,함덕해수욕장(191114) 어제 감귤따기를 마치고 오늘하루는 쉬자고 하였으니 조식후 사려니숲길로 이동하였으나 주차가 쉽질않고 며칠전 걸어보았으니 인근의 절물오름을 찾는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 절물휴양림을 잠간 걷고는 절물오름을 오른다. 이곳 오름은 많이 알려진 곳이라 찾는 사람도 많고 코스.. 트레킹/제주올레길 2019.11.15
감귤따기와 표선해비치(191113) 누님네 감귤밭에서 귤을 따기로 한날이다. 처형두분이 와 있어 다른일정을 잡기도 애매하고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같이 합류하기로했다. 중형도 오지않아 누님네식구 3명과 우리4명등 7명이다. 날씨가 흐려 귤따기에는 적합한 날인 것 같다.일찍 조반을 먹고 귤밭에 도착하니 아칙 .. 일상 2019.11.13
844회 한라산/어리목-돈내코(191112) 1.2019.11.12(화)09:30-16:30(7.00hr) 맑음 2.lhb,lsj,doban 3.어리목-사제비동산-윗세오름-남벽통제소-평계대피소-돈내코 4.처형들과 한라산을 찾는다. 이번에는 가보지 못한 돈내코를 위주로 잡다보니 어리목에서 출발하여 윗세오름을 올라 돈내코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숙소에서 한시간여를 달려 어.. 流山錄 2019.11.12
서귀포치유의숲,교래자연휴양림(191111) 막내처남이 육박칠일의 일정을 끝내고 돌아가면서 처형두분이 들어오는 날이다. 한달살기를 시작하면서 딸네식구,아들내외,처남,처형등 손님맞이에 우리의 일정은 없는 실정이다. 도반이 공항으로 가기로 했으니 오전은 멀리가지 못하고 공항가는 길의 서귀포 치유의 숲을 거닐어본다... 트레킹/제주올레길 2019.11.12
큰엉,엉또폭포와 용머리해안,송악산(191110) 간밤에 막내처남과 한잔하면서 조금의 언쟁이 있었다.서로의 견해차이이니 이해를 하여야하는데 상대의 입장이 이해가 되지않는다. 너무 본인의 입장만 고수하니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고 손위 처남이니 어쩔수는 없지만 손아래 매제와의 대화에서 그럴것은 아니지 싶은 .. 여행/국내여행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