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국어사전에도 약속의 정의는 ' 약속(約束) 장래의 일을 상대방과 미리 정하여 어기지 않을 것을 다짐함' 이라고 되어있다. 살아오면서 많은 약속을 하였고 나름대로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물론, 사람이니 어떤 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못할 경우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피치못해 지키지 못할 것 같으면 사전에 상대방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도리이다. 약속을 하고서도 사전에 양해나 동의도 없이 어물쩍 넘어가는 사람을 가끔 보게되는데 두번다시 그런사람과는 상종을 하기가 싫어진다. 대부분 그러한 사람들의 핑게는 바빴다거나 깜빡 잊어버렸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근래 그러한 경우를 겪었다. 무언가 필요한 조언과 도움이 있어 지인에게 연락하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