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로 일정이 잡혀있는 날로 렌트하여 할슈타트전망대와 소금광산을 투어하고 오버트라운과 파이브핑거전망대까지 계획을 잡았다. 숙소에서 가까운 렌트카업체에서 SEAT arona를 인계 받아 운전을 하는데 SEAT라는 업체는 처음들어보는데, 폭스바겐이 인수한 회사로 스페인에서 시작된 업체라는데 차량이 견고하고 괜찮은 것 같다. 잘츠부르크를 벗어나는데 정체로 조금 시간이 걸렸으나 그 구간을 벗어나니 전형적인 초원지대가 나타나며 멀리는 알프스의 산악지형이 바라보이고 드라이브 하기가 적격이다. 한시간여를 운전하여 할슈타트에 들어서니 차량이 정체된다.주차장을 들어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만차된 곳이 가는 곳마다 속출하여 한참을 헤메이다 30여분 떨어진 P4에 간신히 파킹을 하고는 소금광산을 오르는 푸니쿨라까지 걸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