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후 조식을 해결하고 님펜부르크궁전을 구경하기위해 전철을 탄다.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생각되니 발권과 탑승에 조금의 자신감도 생기는데, 다이렉트로 가는 전철을 뮌헨중앙역에서 확인차 내려 환승하니 목적지인 GERN역 한 정거장전에서 사복의 직원인지가 검표를하여 티켓을 제시하였더니 펀치가되지않아 일인당 60유로씩 180유로의 벌금을 내라한다. 탑승시각이 펀칭되지않으면 다시 사용할 수가 있는 모양이다. 관광객으로 시스템을 잘 몰랐다고 과실은 인정하니,일인20유로씩 60유로를 내라고하며 하차하여 티켓발매기로 안내하며 납부케하고는' Have a nice day!'하니 병주고 약주나싶다. 하기야 지금까지 수차례 전철을 타면서 한번도 펀칭하지 않았으니 한번은 당할 일인데,저렴하게 경험했다고 위안삼아야 할 듯하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