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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133

110회 안양유원지입구(211025)

1.2021.10.25(월) 14:05-16:50(2.45hr) 맑음 2.solo 3.신정교-광명대교-안양유원지입구-금천대교-신정교, 41.37km 4.오전에 스마트폰 교육에 참석후 간단히 점심을 먹고 망설인다. 라이딩을 나설것인가 아니면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인가..시간이 애매한 것도 영향이 있으리라. 그러나 활동할 수 있을때 가을분위기를 느끼면서 몇시간이라도 달려보자 싶어 집을 나선다. 도반은 지난번 라이딩에 넘어져 한달정도를 쉬고있고 오늘은 올케시누 모임에 참석하고 있으니 홀로 라이딩이다. 안양천을 올라서니 잘 나왔다싶다. 이미 천변은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슈크렁이 여기저기 바람에 일렁이며 가을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계절의 분위기를 한껏내고있다. 광명쪽 강변을 신나게 달려본다. 광명역부근에..

MTB 2021.10.25

109회 방화대교(210926)

1.2021.09.26(일) 11:00-14:40(3.40hr) 맑음 2.doban 3.신정교-한강합수부-가양대교-방화대교-원점회귀, 32.88 km 4.일요일이라 국궁장에는 사우들이 많이 나올것 같아 조용한 저녁무렵에 습사를 하기로하고 낮에는 간단하게 라이딩을 하기위해 집을 나선다. 완전한 가을날이다. 하늘은 맑고 푸르며 높고 기온은 햇살이 비치면 따갑고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하다.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선선하고도 상쾌한 느낌이다. 신정교에서 한강방향으로 달리니 주변엔 가을꽃들이 천변을 장식하고있다. 합수부를 지나 가양대교부근에서 도반의 자전거가 갑자기 넘어진다. 뒤따르던 자전거가 속도를 내지않아 다행히 사고는 없었으나 도반은 넘어지면서 엉덩이뼈가 무척이나 아픈모양이다. 자전거를 살펴보니 튜브가 타이어바깥..

MTB 2021.09.26

108회 안양유원지입구(210914)

1.2021.09.14(화) 14:00-17:40(3.40hr) 맑음 2.doban 3.신정교-광명대교-안양노루표페인트앞-금천교-원점회귀. 40.82km 4.어제 코로나검사의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니 한시름을 놓고 오전을 집에서 보내고 점심을 피자로 먹고는 라이딩을 나선다. 맑고 더운 날씨이지만 바람이 불어오니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한 가을 날이다. 신정교를 올라 안양천을 건너 안양방향으로 달린다. 평일이라 라이딩객도 많지않고 더워서인지 걷는사람도 그렇게 많지않다. 아니면 벌초를 갔거나 추석준비로 바쁜가보다. 금천구청을 지나 석수에서 안양으로 들어선다. 석수부근에서 턴을 할까하였더니 오늘따라 도반은 힘이나는지 조금더 달려보자고 한다. 광명을 지나 노루표페인트가 바라보이는 다리밑에서 잠시 쉬고는 길을 되돌린다..

MTB 2021.09.14

107회 한강반포(210909)

1.2021.09.09(목) 12:40-16:40(4.00hr) 맑음 2.solo 3.신정교-한강합수부-여의샛강-동작대교-반포대교-잠원한강공원직전-원점회귀, 50.09km 4.화장실보수를 마치고 정리후 바로 집을 나선다. 부근에서 양평해장국으로 점심을 먹고는 라이딩에 나선다. 가을의 전형적인 날씨로 햇살은 따갑고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하다. 신정교를 올라서니 가을의 초입전경이다. 불과 사흘전에 여의도를 한바퀴 돌고왔으니 며칠사이 연이은 라이딩이다. 어디를 갈까..아라뱃길,하트코스등을 생각하였으나 너무 시간이 걸릴것 같아 포기하고 강남방향으로 적당히 라이딩을 생각한다. 계절은 가을로 들어가는 초입이라 여름꽃과 가을의 전경이 함께 어우러져있다. 백일홍과 슈크령등등...이제 곧 코스모스도 여기저기 피어나리라. ..

MTB 2021.09.09

106회 여의도(210906)

1.2021.09.06(월)11:30-15:20(3.50hr) 맑은후 흐리고 때때로 비 2.doban 3.신정교-한강합수부-여의샛강-63빌딩-원효대교-마포대교-서강대교-한강합수부-신정교,37.09 km 4.오전에 코로나로 인해 출입을 한달보름정도 삼가하였던 활터를 가려다가 11시반에는 퇴장 해야하는 것을 감안하니 시간상으로 얼마 습사를 하지못할 것 같아 포기하고 서핑과 붓글씨를 쓰고나서 오랫만에 라이딩을 나서기로한다. 바람도 불고 조금 흐린날씨이니 라이딩엔 더없이 좋은 조건일 것 같다. 신정교를 들어서니 평일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천변에는 백일홍을 위시하여 슈쿠령가 같은 가을꽃들이 장식하고있다. 한강합수부로 신나게 달린다. 이곳 영학정은 아예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듯 출입구를 쇠그물로 잠거 놓았..

MTB 2021.09.06

105회 아라뱃길입구(210814)

1:2021.08.14(토)11:20-16:00(4.40hr) 맑고 무더우나 바람살살 2.doban 3.신정교-한강합수부-방화대교-아라갑문-아라뱃길입구-원점회귀, 43.92 km 4.견우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이다. 오후에 비가온다는 예보가있는데 다른앱을 보니 흐르고 저녁에 비가온단다. 어느것이 맞는지...그러나 저녁에 비가 온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바람이 살살불고 흐리니 오랫만에 라이딩을 나선다. 실제 나서니 바람이 불어 크게 덥다는 느낌이 없어진다. 신정교를 올라서니 천변에 가꾸어놓은 여름꽃과 가을꽃들이 어루러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있다. 수크령이 우거져 가을이 다가왔음을 보여주고있다. 쉽게 한강합수부를 지나 방화대교로 달린다. 한강에는 변함없이 많은 물이 흐르고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방화대교그..

MTB 2021.08.14

104회 김포 아라뱃길 갑문

1.2021.06.26(토) 10:25-14:10(3.45hr) 흐리고 때때로 가랑비가 내리다 말다.. 2.doban 3.신정교-한강합수부-가양대교-방화대교-김포아라뱃길입구-원점회귀, 40.061km 4.날씨가 흐리고 활터를 가려하였더니 오전부터 양궁연습이 있어 야사를 가기로하고 라이딩에 나선다. 비가 오지도 않고 햇살이 비치지도 않으니 라이딩에 적합한 날씨이다. 도반에게 길을 선택하라하였더니 신정교에서 한강으로 달린다. 여름날씨치고는 흐린날씨에 적당한 기온이다. 인연이 될 뻔한 영학정으로 지나노라니 몇명이 습사를 하고있고 그 옆에는 양궁팀들이 많이 나와있다. 부지런히 달려 한강합수부를 지나 방화대교방향으로 방향을 돌린다. 방화대교부근에서 화장실에 들리고 벤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감자와 떡과 과일을..

MTB 2021.06.26

103회 김포갑문(210619)

1.2021.06.19(토) 10:10-13:10(3.00hr) 맑음 2.solo 3.신정교-한강합수부-성산대교-김포갑문입구-원점회귀, 40.27km 4.아들이 동탄에서 판교로 이사를 해서 오늘이 집들이가 저녁겸해서 있는 날이다. 도반은 미장원으로 가고 오전 시간이 있어 라이딩에 나선다. 유월이지만 더운 날씨인데 어제 내린비로 오전은 조금 신선할 것 같아 10시경 집을 나선다. 안양천을 올라서니 여름전경이다. 천변에는 금계국이 노랗게 물들고 있고 망초와 더불어 각종 꽃들이 제철을 자랑하고있다. 영학정을 지나노라니 사대에 활을 내고있다. 이곳을 등록했더라면 코시국에 타지역이라 천대?받는 서러움은 없을 것인데 싶지만 어쩌겠는가... 시원하게 길을 달려 한강합수부. 언제 보아도 시원하고 상쾌한 풍경의 한강이다..

MTB 2021.06.19

102회 김포갑문과 야사(210530)

1.2021.05.30(일)10:40-14:10(3.30hr) 맑음 2.doban 3.신정교-한강합수부-가양대교-방화대교-김포갑문입구-원점회귀, 39.68km 4.기상하여 무엇을 할까 망설이다 활터는 지나가기로하고 붓글씨 한장을 습사하고 라이딩에 나서기로한다. 오월이지만 상당히 더울 날씨인데 며칠간 내린비로 바람이 불고 서늘하니 라이딩에는 제격인 날씨다. 안양천을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바람을 쐬러,운동하러,라이딩하러 나왔다.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에 칩거하기에는 아까운 날씨이다. 기분좋게 한강합수부까지 달려서 한강에 들어서니 라이딩인파가 줄을 이어 달린다. 적당한 기온에 산들바람까지 불어오니 크게 힘든줄 모르고는 방화대교아래까지 달렸다. 잠시 화장실에 들렸다가 그늘막아래에서 과일과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

MTB 2021.05.30

101회 안양유원지(210519)

1.2021.05.19(수) 10:00-14:35(4.35hr), 맑고 무더위 2.doban 3.신정교-광명교-안양유원지-금천교-오금교-원점회귀,45.46km 4.석가탄신일이다.산행을 하려니 휴일이고 또 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그 쪽을 피해 라이딩에 나선다. 4월초 라이딩후 처음이니 한달보름이 지났다. 그사이 울릉도여행에,고향방문,전남여행등으로 라이딩을 하지못하고 시간이 지나갔다. 어느사이 5월중순을 지나고 있는데 날씨는 벌써 덥다. 며칠전 이틀정도 내린비의 영향으로 온도가 조금 떨어지고 서늘하기까지 했는데 해가 뜨니 기온이 올라간다. 오랫만에 핸들을 잡고 신정교에서 안양방향으로 들어선다. 한강방향은 사람들이 더욱 많을 것 같아서다. 신록을 갈수록 푸르러가고 이제 여름이 가까워온다. 곳곳에 장..

MTB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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