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항목중 하나인 남미여행 28박29일 여정의 출발이다. LA를 경유하여 페루의 리마까지 22시간30분의 긴 탑승을 시작으로 근 한달간의 일정이 시작된다. 그만큼 짐도 많으니 택시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공항철도를 탄다. 오랫만에 와보는 공항은 날로 발전되는 듯하며 인파로 붐빈다. 티켓팅후 캐리어를 체크하고 단체팀을 조우한다. 세미패캐지형식이라 전체일정중 상당부분은 자유일정으로 남미5개국을 28일 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10시간 30분을 날아 LA에 도착하였는데 여전히 2월16일 아침 8시전이다. 날자변경선을 지나면서 하루를벌어 긴날이된다. 입국신고를하고 다시 페루 리마행 비행이 라탐항공의 11시편인데,두시간여가 지연된다. 지연보상으로나온 20불 바우처로 버거하나를 점심으로 먹는다. 10시간비행중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