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트레킹/서울걷기 103

계남,매봉,지양산걷기

집근처에 다양한 길이의 걷기코스가 있다. 1.계남산둘레길코스 1.5시간 2.계남산,매봉산,국기봉,지양산코스 3시간 3.계남산,매봉산,국기봉,와룡산,작동산,지양산코스 4시간 4.계남산,매봉산,국기봉,와룡산,원미산,작동산,지양산코스 5시간 5.계남산,매봉산,국기봉,와룡산,원미산,춘의산,지양산코스 6시간 1,2번은 실제 걸어보며 체크한 시간이고 3-5코스는 몇번 걸어보고 체크한 시간의 평균정도이다. 이렇게 다양한코스의 걷기가 있고 선택하여 걸으면 되니 걷기에 대해서는 주변환경이 무척이나 좋다. 어제 계양산을 걸었으나 오후가 되니 몸이 자연 걷기모드로 들어간다. 어디를 걸을까 망설이다가 도반이 3시간을 걷자고해 2번코스로 걷기로 한다. 우리는 이제 번호로 코스를 정하여 걷기로한다. 어제와 비슷한 기온인것 같은데..

안산둘레길(210222)

국민학교동창이 번개모임을 주선하여,아침부터 준비하여 약속장소인 홍제역으로 향한다. 집에서 시간반이소요되는거리이니 평소에 비해 서둘러야한다. 나이가 먹으니 여자가 동참하는것도 부담스러운데 굳이부르니 마다할수 없는일이다. 홍제역에 도착하여 막걸리 두병을 사고 기다리려니 친구둘이 도착한다. 조금 걸어 초등학교앞에서 여동창을 만나 준비한 간식과 안주류를 받아 배낭에 챙긴다. 열심히 준비하여 챙기는 통근여자동창이다. 오랫만에 찾는 안산둘레길. 제대로 걸으려면 두어시간이 걸리겠지만 봉화대와 인근을 둘러보고 인왕산과 북악산을 바라보나 미세먼지로 제대로 보이질않고 멀리 북한산은 아예 보이질 않는다. 적당한 장소에 자릴잡는다. 아직은 겨울이니 양지바른곳에 자릴잡고 판을 펼치니 완전 술판이다. 그나마 지나는 사람이 하나도..

와룡산걷기

그제 딸네집에서 술한잔을 하고 귀가하고 어제는 오후에 책을 반납하고 걸을려고하는데 사위한테서 전화가 와 손녀를 좀 봐달라고한다. 모처의 오피스텔을 계약을 해야 한다니... 신세대답게 사위는 제테크에 일가견이 있다. 특히나 부동산방면으로는 많이 공부도하고 실제투자도 많이 하고있다. 우리세대와는 완연히 다르게 노후의 준비를 철저히 하고있는 것이다. 손녀가 와서 도서관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다가 장군정을 한바퀴 돌고는 저녁을 먹고 취침하고나니 아침에 손녀를 데리고 천안 할아버지산소를 간다고 데리려와 보내고는 도반과 같이 걷는다. 모처럼 봄날같은 날씨에 기온도 영상10도를 다가가니 라이딩을 할까싶은데 피곤한 도반은 걷자고한다. 차고지방향에서 올라 국기봉을 지나니 더워 윗옷을 벗고 티셔츠차림으로 걷는데도 별반 추운..

한강걷기

방학을 하였으니 손녀를 돌볼일이 없어 거의 오지 않았던 딸네집이다. 모처럼 딸이 출근하여 아이를 돌봐달라고하니 꼭 동행하기를 바라는 도반은 무조건 같이 가잔다. 도착하니 손녀는 같이 놀기를 바라며 아직도 한참이나 남은 딸의 생일을 준비한다고 풍선을 불어 붙이고 그 준비에 여념이 없고 도와 달라면서 알바를 하란다. 일당 거금 만오천원을 주겠단다. 설날 가외로 벌어들인 돈은 다 지급하겠다고.... 점심을 먹고 풍선을 불고 벽에,천정에 매달고 열심히 작업을 하다보니 아침에 퇴근한 사위가 들어온다. 사위는 근처를 걷다가 저녁을 먹고 가라니 알았다고하고 나와서 한강을 걷는다. 오후부터 날씨가 불린다고 했는데 불어오는 바람과 더불어 싸늘한 날씨는 추위를 느끼게한다. 간단하게 걸을 것이니 선유도를 지나 성산대교를 반..

계남,매봉,와룡,원미,춘의,지양산 걷기

1.2021.02.10(수)10:45-16:45(6.00hr)흐림 2.solo 3.계남산-매봉산-장군봉-와룡산-원미산-춘의산-지양산, 20.08km 4.어제 오랫만에 지인을 만나 거하게 술한잔을 마셨다. 둘이서 네병을 마셨으니 파장무렵에는 거의 술이 술을 먹은 셈이다. 그리고는 귀가길에 여기저기 전화를 대여섯통화를 했나보다. 아침을 먹고나니 속도 풀겸 땀을 흘리고 싶은데 대중교통을 타고 등산을 하기엔 조금 꺼려져 근처의 야산을 돌기로하고 홀로 집을 나서다. 설이 내일모레이니 도반은 아이들이 오면 먹으려고 음식준비에 바쁘다. 계남산을 걷고 남부순환로를 지나 매봉산으로 오른다. 움직임에 따라 조금 땀이 나는것도 같고 숙취의 몸이 깨어나는 듯 하다. 장군봉을 오르고 다시 와룡산으로 향한다. 도중에 산불감시탑이..

여의도 한바퀴

1.2021.01.24(일)11:30-14:40(3.10hr) 맑고쾌청하며 따뜻한 날씨 2.dban 3.당산-여의샛강-63빌딩-마포대교-국회-원점순환, 4.두달보름만에 다시 여의도를 한바퀴 걸어본다. 어제 집에서 하루를 자고난 손녀딸을 당산동 집으로 데려다준겸 인근의 한강을 걸어본다. 겨울날씨답지않게 포근한 며칠이고 오늘도 걷기시작할때의 기온이 영상6~7도 이다. 한참을 걷다보니 얇게 입은 옷도 더워진다. 아예 장갑은 벗고 윗옷도 쟈크를 열어 바람이 들어오게한다. 날씨가 따뜻하니 걷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샛강을 돌아 63빌딩부근 한강으로 들어서니 이곳은 사람들이 더욱 많다. 코로나로,추위로 위축된 활동을 하기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도 많고 걷는 가족들도 많다. 겨울철이지만 봄날 같으니 라이딩..

계남.매봉.작동.지양걷기

오후일과중 하나는 걷기이다. 계남산을 지나 매봉산을 걸어 국기봉에서 작동산으로해서 작동방향에 내린다. 그리고는 지양산을 올라 시영아파트로 내려온다. 널널한 것이 시간이니 온수방향으로 걸을까하다가 도서관에 책도 반납해야하니 작동을 경유하여 지양산을 걷는 것이다.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걷고있다. 출발무렵에는 그리 추운줄 몰랐던 날씨가 오후로 접어 들면서 흐리고 기온이 떨어진다. 귀를 덮지않으면 시려워지고 덮으면 갑갑해진다. 새해를 어떻게 보내야하나등과 금년에 하고픈일들을 생각해본다. 최대의 현안은 어떻던 건강이다. 나이들어 자기몸을 잘 챙기고 추수려 아픈 곳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여야 한다. 세월이 흐르면 아픈 곳이 나타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느리고 적게 심신을 단련해야 한다. 그 다음은 하고 싶은..

지양,와룡,작동산(201228)

1.2020.12.28(월) 13:25-17:25(4.00hr) 맑고따뜻함.미세먼지 2.doban 3.지양산-온수동-와룡산-작동사거리-작동산-국기봉-양천터미날, 12.15km 4.오전을 집에서 보내고 나니 매일 그러하듯 움직이고 싶어진다. 그래도 오전중 인터넷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서예를 하거나 공부를 하니 눈을 쓰는 일이고 움직임이 거의 없는 일이니 몸도 찌쁘듯하니 주로 오후엔 걷는것이 일과이다. 대출한 도서를 반납하러 해맛이 도서관을 들려 반납후 지양산을 오른다. 야산이지만 산을 오르는 것은 쉽지않다. 요즘같으면 마스크도 쓰고 오르려니 호흡도 힘들다. 봄날같은 기온에 얕은 야산이지만 오르니 땀이 맺힌다. 다시 온수동방향으로 걷다가 가끔 들리는 절집 원각사에 들려 대웅전에 백팔배를 올린다. 백팔배를 시..

신정,와룡,춘덕,원미산

오후시간은 거의 트레킹,라이딩,산행등 운동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라이딩을 하기가 적합할것 같은 날씨인데,도반은 걷자고하니 보조를 맞추어 원미산을 걷기로한다. 이곳은 예전에 살던곳이니 야산걷는 코스에는 훤하다. 신정산을 오르고 원각사를 지나 이름도 생소한 와룡산을 지난다. 그리고는 그리 추운날씨가 아니니 도반은 조금더 걷자며 춘덕산을 지나 원미산까지 오른다. 야산이지만 오르내림이 있어 부분적으로 호흡을 헐떡이며 걸어야하는 구간도 있다. 비가 오지않아 지면이 발을 밟으면 먼지가 펄썩이며 메마른 곳이 여기저기다. 원미산정상의 정자는 확산되는 코로나로 폐쇄가 되었다. 근래들어 무섭게 확산되는 코로나에 속수무책이다. 철저히 마스크를 끼고 대중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한다. 그러나 언제 이 코로나시국이 사라질지는 ..

계남ㆍ매봉ㆍ지양

https://coupa.ng/bNlHFz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오전일과를 마치고 나니 오후엔 무엇을 할까 고민 될 때가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백수들이 겪는 일상중의 하나가 아닐까싶다. 간단히 토스트로 속을 채우고 집을 나선다. 걷는 것이 최고의 운동이고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해준다. 트레킹으로 분류하는 것도 두시간이내의 근처 계남산을 걷는 것은 일상이라 생각하여 기록에서 배제하고 세시간정도 되는 것들만 포스팅하고있다. 간단하게 계남산 데크길을 돌아 매봉산으로 오른다. 이렇게 움직이면 충분히 활동할만한데 어제의 충주여행은 운전만하다가 움직일려니 한기와 더불어 을씨년스러운 느낌과 코로나가 발목을 잡아 활동자체를 위축케 하여 바로 귀가하였다. 주말이라 산을 걷는 사람들이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