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000년초 부터 산행을 메모형식을 기록하였고,2004년9월부터 블로그란것은 접촉하여 기록한 메모를 웹으로 올리기 시작하였다. 단순히 메모를 기록한 것에 불과하였고 그것을 네이버에서 가입하여 유지하다가 무슨 연유에선지 당시 한국통신(KT)인가에서 한미르를 운영하기에 거기로 블로.. 일상 2018.12.29
스케이트장(181225) 아침에 국궁장을 다녀와서 바로 딸네집으로 간다. 딸이 저녁에 일이있어 손녀딸을 살펴달라는 것이다. 크리스마스이나 추운날씨에 특별히 갈곳이 없어 검색하던중 빙상장을 가자고한다. 빙상장....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말이고 거의 40년만에 가보는 곳이다.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입학.. 일상 2018.12.27
몸보신(181220) 처형들과 인주의 장어를 먹으러 갔다. 발칸여행시 혼자 살고있는 처형을 동행하여 갔다왔더니 같이 가주어서 고맙다고 장어를 산것이다. 패키지 여행이고 본인비용은 스스로가 부담하고 가는 것인데 우리는 크게 불편한 것이 없고 동행이 있으니 더욱 분위기가 좋았는데,그럼에도 본인.. 일상 2018.12.24
망년회 망년회를 두번이나 했다. 안중으로 이사를 오면서 거리와 이동에 제약이 있으니 각종모임이나 회식에 참석하기가 쉽지를 않다. 대부분의 모임은 참석치 않거나 정중히 거절을 한다. 12월에 접어들면서 망년회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니 초,중,고,대학의 동창이나 각종 모임에서 모임이 잦다.. 일상 2018.12.11
대장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검사를 받기로하고 어제저녁부터 쿨프렙이라는 대장청소약을 복용한다. 500ml 통의 약을 한시간에 세병, 검사전날 저녁에 먹고 장속의 물질을 배출시켜야한다. 그리고는 당일 아침 다시 세병을 먹는다. 이것도 고역이다. 그러나 얼마전보다는 그 양이 엄청나게 줄었다. 그전에.. 일상 2018.11.30
병원 살아오면서 병원을 찾은 적이 거의 없다. 거의 없다는 것은 스스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일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건강하게 살아왔다는 반증이다. 몇년전 산행시 무리하게 바위를 타다가 떨어져 헬기로 후송되어 병원을 찾은 적이 있기는하다. 낙상하여 팔에 골절상을 입고 중지손.. 일상 2018.11.16
헬스 2년정도 운동하던 헬스가 이사를 함으로써 잠시 스톱이 되었다. 새로이 이사한 곳은 신규입주라 헬스장이 개장하지않아 두달정도를 쉬었다. 산행과 라이딩 및 걷기를 꾸준히 하였지만 근력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니 근육도 없어지고 살은 불어만 간다. 11월초 헬스장이 오픈을 하여 운동을.. 일상 2018.11.12
결혼식 참석과 석양걷기(181104) 예전 직장동료의 딸 결혼식이 있으니 참석한다. 삼십여년전 같이 근무한 동료였으나 퇴직자 모임에서 간혹 한번씩 얼굴을 보았고, 근래에 안중으로 이사를 오니 그 친구는 고향인 이곳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으니 가끔 만나 소주한잔을 나누고 있다. 마침 고향이라 이곳에서 대절버스가 .. 일상 2018.11.05
고구마캐기(181103) 가을은 깊어가고 들판의 곡식들이 추수가되고 벌판은 민둥이가 되어간다. 이사를 하고는 딸네집 텃밭에 고구마와 배추,무를 심었다. 8월말에 이사를 하고 9월초에 심었으니 모두 상당히 늦게 심은것이다. 고구마추수시기를 조회해보니 심고나서 90일은 되어야 어느정도 수확이 있다고한.. 일상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