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를 출발한 비행기는 밤을 날라 런던의 Heathrow공항에 도착한다. 많은 장거리비행중에 잠을 잔적이 거의 없었는데,런던을 향하는 비행중에는 좁은 좌석에서 몇차례 수면을 취했다. 비행중 추워 여분의 담요를 달라고했는데 답이없어, 화장실을 가면서 다시 요청하였더니 없다고한다. 그럼 애초에 없다든지 응대를 해야하는데,스튜디어스의 태도는 본인이 답답한 사람이 아니라는 태도인 듯 하다. 수차례 탑승하였지만,LATAM의 서비스는 수준이하이다. 고객위에 군림하는듯한 느낌을 몇차례 받았다. LA에서 4번의 비행펑크와 그 대응 자세등ᆢ고객을 위한 서비스문화는 아닌듯하다. 남미 또한 마인드는 분명 그렇지않겠지만,공용어인 영어가 거의 소통되지않는곳이 많고 느긋하고도 느린자세는 우리네 문화와도 잘 맞지를 않는다.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