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릉 문화탐방과 트레킹(180612) 서오릉(西五陵).한양을 중심으로 서쪽에 다섯 기의 능이 있다하여 붙여진이름이라한다. 추존 덕종과 소혜왕후의 경릉(敬陵),8대 예종과 안순왕후의 창릉(昌陵),19대 숙종과 두번째 왕비 인현왕후, 세번째 왕비 인원왕후의 명릉(明陵),숙종의 첫번째 왕비 인경왕후의 익릉(翼陵),21대 영조의.. 트레킹/서울걷기 2018.06.18
우중의 지양산(180512) 이사를 오면서 구입한 난이 지난주 꽃망울을 맺더니 탐스럽게 꽃이 피었다. 매주 정성으로 물을 주면서 가꾼 덕인가보다. 모든 인간관계나 생물에게 정성을 다하면 그 결과가 있음을 여실히 증명해 보인 것이다. 꽃망울 마다 꿀이 소박스럽게 달리고 손녀에게 알려주었더니,지난주에는 .. 트레킹/서울걷기 2018.05.14
지양산트레킹 딸이 교통사고를 당하고는 목과 허리디스크등에 문제가 있어 병원에 진료가 가고 손녀와 같이 지양산을 걷다. 오월의 신록은 아름답기만 하고 각종 꽃들이 피어나는 산길은 무척이나 좋다. 아카시아잎을 따서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찔레순을 꺾어 맛을 보여주니 손녀는 그 맛을 아는.. 트레킹/서울걷기 2018.05.08
원미산 트레킹과 진달래꽃 1.2018.04.07(토) 13:40-18:20(4.40hr) 맑고 추위 2.doban 3.지양산-원미산-진달래군락지-춘의산-장미농원-여월동-신정이펜-귀가 4.오전을 딸네식구가 와서 집에서 보내다가 손녀와 도반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는 오후에 원미산까지 걷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봄인데도 비가내리고 북풍이 불어 춥다. 강.. 트레킹/서울걷기 2018.04.09
여의도광장과 신정산(180318) 전날의 음주로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밥을 멈고는 빈둥거리다보니 오전시간이 지난다. 딸네부부는 일이 있다고 외출을 하고, 어디로가서 무엇을 할까 고민중인데 딸이 전화를 해서는 여의도공원으로 오라고 한다. 손녀가 놀기도 좋고 도반에게 자전거도 가르쳐주기도 괜찮은 것 같아 새.. 트레킹/서울걷기 2018.03.19
계남산트레킹(180310) 1.2018.03.10(토)10:50-12:50(2.00hr) 맑음 2.doban 3.장수초-장군봉-배수지-장군봉-신정재개발지 4.집근처의 산이 두군데가 있다. 하나는 자주 찾는 지양산코스이고,또하나는 계남근린공원을 끼고있는 계남산일대이다. 지양산은 원미산,춘의산을 끼고 돌면 4~5시간을 걸을 수가 있고, 그보다는 짧은 .. 트레킹/서울걷기 2018.03.12
지양산트레킹(180301) 삼일절이다. 트레킹을 나서면서 오늘이 삼일절임을 인식하였고 국기를 게양치 않았음을 알았으나,우리아파트는 국기봉을 꼽을 수있는 시설이 없음에 탓을 돌리고 위안을 한다. 아이들이 올것이 예상되니 먼거리 산행이 어렵고 근처를 가자는 도반의 제의를 무시할 수가 없다. 이제는 하.. 트레킹/서울걷기 2018.03.02
지양산트레킹(180218) 설명절을 지내면서 거의 움직이지 않던 몸을 귀성길과 처갓집,그리고 딸네식구들이 찾아와 분주하였던일상을 보내고 원래의 환경으로 돌아오니 가까운 산을 걸으러 나선다. 연휴기간 내내 앉아서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아니면 먹고 마시는 일만 지속하였으니 몸이 둔해지거나 살이 쪘.. 트레킹/서울걷기 2018.02.19
남산둘레길(171022) 오전에 지양산을 한시간여를 걷고는 지인의 결혼식이 양재 더K호텔에서 있으니 서둘러 차를 몰고 식장에 도착하니 여유가 있다. 양재시민의 숲을 걸을려고 하니 같이 온 도반이 빨리 들어가라고 성화다. 식장에 들어가지도 않을거면서 따라나선 것이다. 그동안 커피도 마시고 사색도 하.. 트레킹/서울걷기 2017.10.23
지양산트레킹(170902) 1.2017.09.02(토) 12:10-18:20(6.10hr)흐리고 맑음 2.doban 3.국기봉-온수동-원미산-춘의산-삼보사-신정이펜하우스-귀가 4.딸네식구가 집에 와있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사위는 교육을 받으러가고 딸은 손녀와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간다기에 같이 집을 나서 부근을 걷기로 한다. 아직 가을은 아니지.. 트레킹/서울걷기 2017.09.04